OO이 OO이와 함께 놀이를 시작하였는데 OO이는 할머니와 헤어지는 것을 조금 힘들어했어요ㅠ.ㅠ 분홍색 털실과 분홍색 매직으로 놀이하며 조금씩 흥미를 가졌는데 할머니와 헤어지는 것을 힘들어하여 할머니께서 데리고 나가시겠다고 하셔서 OO이와 주로 놀이가 이루어졌습니다ㅠ 그래도 계란판에 색칠은 해보았어요! 다음에는 OO이와도 재밌게 놀 수 있으면 좋겠어요:) OO이는 계란판 위에 좋아하는 공룡 그림을 그리고, 검정색으로 색칠하며 놀이했어요:) 완성된 계란판을 직접 털실에 꿰고, 빨대를 끼워 애벌레를 만들며 소근육을 조절하고, 눈과 손의 협응력도 길러보았답니다! 작은 구멍의 경우 넣기 어려웠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OO이는 종이로 애벌레를 만들어 경주하는 놀이를 더 좋아했어요:) 다양한 표정의 애벌레를 그려 표정을 따라해보기도 하고 왜 그런 표정을 지었는지 이유를 이야기해보기도 했답니다! 놀이하던 것들은 OO이가 할머니, 엄마, 아빠와도 또 하고 싶다고 해서 버릴 것과 남길 것을 OO이와 함께 이야기하여 정해 나누어 버리고, 보관해보았어요! OO이는 빨대 애벌레 경주를 하며 7번이나 이겼다고 신나했어요!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땀이 났답니다:)
김*현 악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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